안전문화운동
- 재난·안전·민방위
- 생활안전
- 안전문화운동
안전문화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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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성수대교 붕괴사고-1994년 10월 21일)
1995년 이전 : 단순하게 기업의 이미지 관리차원과 근로자의 개인보상차원에 국한되어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 하였으며,
민간주의 차원의 비체계적인 활동이였음 -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1995년 6월29일)
1995년 이후 : 1995년 6월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안전에 대항 관심이 고조되면서
정부주도로 안전관련 법령 제정과 함께 효율적인 재난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안전문화를 정의 하였음 -
1996년 (안전관심도 고조)
안전관심도 고조 : 일년의 대형사고를 겪은 후로부터 안전문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안전문화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들이 실천되기 시작하였다.
안전문화운동의 필요성
좁은 의미의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왜곡된 능률이 고착화되어 " 빨리 빨리 "란 말이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말처럼 되어버렸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에게 조급증을 유발시켰다.
국가의 역량을 경제성장과 물질적 풍요에 치중하고 고도의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의식을 소홀히 생각한 결과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화성 씨랜드, 인천호프집 화재사고 등과 같은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등 엄청난 사회비용이 지불되었다.
고도산업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민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실정 으로 경제적 효율성 추구로 건물의 고층화, 지하화,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자동차 등 각종 문명의 이기와 사용빈도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 요인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난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의미와 원칙
- 안전문화에 의한 안전관리의 3대원칙
- 행동 양식의 일차적 변화
- 안전 제일의 가치관 정립
- 안전의식의 무의식적 표출
- 안전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요소
-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
- 적당주의를 배제하는 자세
- 개인의 안전 책임감 고양
- 안전으로 충만된 사고방식
- 국민생활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한 태도,관행,의식을 체질화되어 가치관으로 정착되도록 해야합니다.
안전문화운동의 방향
우리가 바라는 안전문화의 목표는 달성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 안전을 먼저생각하고 실천하며 사회는 안전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실천에 책임을 느끼고 정부는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데 앞장서나갈때
사고유발요인을 발견하거나 인지하였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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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행정관청760-2274번호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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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경우에는 즉시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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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일시, 위치, 위험요인 등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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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이후에도 안전조치 여부에 관심을 갖습니다.
- 페이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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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안전과 | 신은빈 | 031-760-2945
- 최종 수정일
-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