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지원농악
- 축제·문화예술
-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 공연소개
광지원농악의 특징
광지원농악은 경기웃다리 농악으로써 타지역의 다른 농악과 달리 대부분 사라져버리고 없는 쾌자춤, 쩍쩍이춤, 개인놀이와 무동이 발달되어 있으며 구성진 가락과 화려한 상모놀이가 특징입니다.
개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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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놀이
꽹과리채에 달려있는 오방색천이 흔들며 기운이 온 사방에 퍼지도록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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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놀이
농악의 꽃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악기소리보다는 화려한 상모놀이와 몸동작을 중심으로 하는 놀이이다. 여러명이 마치 한명인 듯 움직임과 화려한기교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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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놀이
버나는 곡식을 고르는 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버나를 돌리며 그해 농사가 비실없이 잘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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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발놀이
열두달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고, 열두발은 긴꼬리로 마당의 운액을 쓸어낸다는 것을 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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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놀이
판굿때 무동이 색동저고리와 승복을 입고 춤과 공연자위에 올라가 재주를 부리는 것을 무동놀이라고 한다. 무동놀이는 단무동, 삼무동, 오무동이 있다.
뒷풀이
공연의 마지막에 이어지는 화합의 마당으로 관객과 공연자가 뒤엉켜 하나 되어 신명을 풀어내고 공연을 마무리한다.
- 페이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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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과 | 이광훈 | 031-760-2653